제가 코스몰 98년도에 생겼을때 부터 들어오던 멤버입니다.
정말 오래됐죠...
그때 정말 코스몰이 인기 짱이었습니다.
하루에 이런 자유게시판이 수십페이지씩 넘어가고 벼룩 시장도
활기를 띠고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요새는 며칠에 한번도 안 넘어가네요..
그러다 보니 저도 안오게 되고 . 진짜 한달에 한번올까 하는데
그것도 다 옛정이지요
여기서 이벤트 많이 하는데요. 하는것도 좋은데
이건 근본적인게 아니잖아요.
화장품 쇼핑몰이 눈에 띠는 상품과 싼 가격으로 공급해야 많이 오는거 아닌가요
지난번에 보니 체리야로 넘어가고 이러던데 지금은 그런게 아닌데
상품이 무척 부족하네요..
플러스 천도 코스몰과 비슷하게 시작됐는데 그래도 그 명성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는듯이 보여요. 근데 코스몰은 왜 이리 됐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도약하고 싶으면 물품 좀 다양하게 갖춰놓으시고 가격 싸게 아니면
샘플이라도 대박 준비하시고 사람들 불러모으세요..
지금은 옛정때문에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랍니다.
저도 코스몰이 사라지길 원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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