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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김항문 테러사건'을 아십니까..
제목 여러분 '김항문 테러사건'을 아십니까..
작성자 우리뽀~ (ip:)
  • 작성일 2006-08-23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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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91
  • 평점 0점

각종 포탈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시 여성분이시라면, 눈살 찌푸려지는 음란글과 사진이 버젓이 자리잡고 있는것에 불쾌하진 않으셨나요..

한국의 마쵸 찌질남들이 여성포탈 사이트를 테러한답시고.. 일벌렸다가 지금 형사고발되었습니다.. 반드시 이번일은 선례로 남아, 앞으로 이러한 사이버성폭력이 사라져야 할것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봐주세요..






여성 포털 사이트 ''마이클럽''이 지난 20일 밤 부터 21일 오전까지 음란 게시글에 곤혹을 치뤘다.




내용인 즉슨 ''김항문''이란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이 "여성들은 모두 성 노리개감이다", "항문을 늘려야 한다"는 여성 비하 발언을 일삼으며 포르노 사진 등 온갓 음란물로 게시판을 도배 한 것.




이에 여성 네티즌들은 그만 할 것을 요구 했지만 ''김항문''은 "떠들면 강간을 해버리겠다"면서, 더 심한 여성 비하 글과 음란 사진등으로 게시판을 도배했다.




결국 여성 네티즌은 단체로 해당 사이트와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했다. 그러나 ''김항문''의 게시판 도배는 계속 되었고, 자신이 활동 중인 ''남성가족부''란 사이트에서 지원군을 요청했다.




''김항문''의 측근으로 보이는 몇몇 악플러가 가세하여 게시판은 21일 오전 까지 온통 음란 게시물로 넘쳐 났다.




여성 네티즌들은 ''김항문''의 음란 게시물에 경악했고, 해당 사이트 ''마이클럽''의 늑장 대응과 조치 태도에 분노했다.






▲ ''김항문''이 ''마이클럽'' 게시판에 도배한 음란 게시물들





■ ''김항문'' 그는 왜 저 ㅈㄹ을 하는가.




''김항문''이 올린 음란 게시글은 여성을 성노리개쯤으로 비하하는 등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퇴폐적이었다.




또, 그가 올린 사진들은 음란 포르노 사이트에서나 접할 수 있는 지극히 변태적이었다.




그는 해외 거주자란 점을 악용하여 "신고? 추적? 해 볼테면 해봐라"라며, 막무가내로 자신의 주장과 관련 자료를 도배했다.




그는 ''마이클럽''에 음란 게시물을 도배하기 전 또다른 여성 포털 사이트인 ''미즈넷''을 테러했노라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 ''남성가족부''에 올라온 ''김항문''의 글들





그가 ''남성부가족'' 사이트에 올린 글에 따르면, "특정 여성모임에서 나오는 남성 비하 발언과 이기성으로 똘똘뭉친 여성들을 응징하고자 체계적인 테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그는 국방부 관계자를 사칭하며, "군입대 후 100일 휴가, 말년휴가시 사기충전을 위해 여성과 잠자리를 지급해 줘야 한다"는 억지 주장도 폈다.




그가 ''마이클럽''에 남긴 글은 "여성의 항문을 늘려 스타벅스 커피값을 마련해라"라는 등 억지 주장 일색이었다.




그의 주장은 "여자는 지극히 이기적인 존재이므로 남자의 성노리개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 자신이 활동하는 ''남성가족부''에 "혼자 테러하기 벅차다. 도와 달라"라는 글을 남겼고, sprosj등 몇몇 악플러들의 지지를 받아 음란물 도배 불길에 기름을 부었다.




그 중 한 악플러는 여성 네티즌의 추적으로 신상 정보가 공개 되자, "자기 정보가 아닌 친구 것이라면서 개인정보 유출로 신고하겠다!"고 협박 하기도 했다.






▲ ''김항문''이 올린글은 여성 비하 일색 이었다.





■ 여성 네티즌, 경악! 분노! 치욕!




''김항문''이 도배한 음란 사진과 글을 보며 여성 네티즌들은 당혹감과 수치심을 감추지 못했다.




''31살 아줌마''라고 밝힌 네티즌 YURISU 님은 "수치스러웠습니다."라며, "다른 포르노물들 솔직히 볼만큼 봤지만, 오늘 사건은 좀 황당하더이다. 너무 놀래서 캡쳐해둘 생각도 못했습니다. 물론 사진도 그러했지만.. 사진과 같이 올린 글에 더 수치심이 들더라구요.~!"라고 토로했다.




칵테일사랑♡님은 "꼭 잡아내야해요..저 정말 아침에 사진보고 놀라서 충격받고 밥먹은거 토한거 생각하면 정말 아직도 화가 가라앉질않네요."라며 한탄했다.




나이트콧구녕님은 "우리 저런 미친 XXX들의 발언에 발끈하지 말아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구 주제를 모르는 놈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죠. 우린 신경 끈척, 잔잔한 호수처럼 일관하다가 분주하게 사이버테러에 강력 대응하는거에요. 확 터뜨려서 저놈들 면상 조져놨음 좋겠네요."라고 분노했다.




또, 허슬황님은 "새벽에 항문인가하는 미친놈이 올린 사진보고 기분 뭐같드만. 바보같은놈이 전번에 학교까지 제대로 걸렸네요."라고 말했고,









■ "김항문보다 마이클럽에 더 상처 받았다!"




사태가 있은 20일 밤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마이클럽'' 해당 게시판은 그야말로 ''방치 상태'' 였다.




네티즌들이 하소연하며 음란 게시물 삭제와 관련자 강제탈퇴를 요구했지만, ''마이클럽''은 묵묵 부답이었다.




''마이클럽''측은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태에 관한 공지를 내놓았다.




"사과한다. 관련자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처리했다. 단, 마이지기에 관한 원색적인 욕설글은 삭제하겠다."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네티즌은 이내 경악했다. ''김항문''의 글 뿐만아니라 자신의 글들도 모두 삭제 된 것.




마이클럽에 대한 비판글 뿐만 아니라 ''김항문''에 대한 신고 내용을 담은 글등 사태에 관련된 글은 내용과 욕설의 유무에 관계없이 모두 삭제 되었던 것이다.




네티즌들은 "다른 선영님(마이클럽 이용자)들도 이 사태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 도대체 이 사건의 존재 자체를 은폐 하려는 저의가 뭐냐"며 강하게 항의했지만, ''마이클럽'' 측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Delete''키만 누를 뿐이었다.




jshoon님은 "이 분들은, 자신의 관리 책임에 대해서는, 슬쩍 대충 넘어가려 할 것이다. 정신차려야 할것은, 일부 정신이 피폐한 자들도 자들이지만, 이들의 소란을 말리지 못한, 그리고 신속히 대처하지 못한 마이클럽의 문제라는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울분을 쏟아 내는,피해자들에게는, 웬 소란이나며, 난동의 ''난''자도 꺼내지말라며 손발을 묶고, 입을 봉해 버렸다. 피해자의 피해를 다독거리긴 커녕, 난동사건이 알려지면, 자신의 책임이 드러날까봐, 저러고 있는것이다."라며 비난했다.





삐순이님은 "뭐냐? 김항문 그찌찔이에 관한 글은 잘 사라졌지만 그넘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글도 모두 사라졌다! 이건또뭘까?"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 21일 오전 ''마이클럽''측이 내놓은 공지글





■ "우리는 오늘 두번 죽었다. 씁쓸한 마음으로 떠난다"





''김항문''의 음란 게시물에 상처 받은 네티즌들은 ''마이클럽''측의 사건 은폐 태도와 안일한 늑장 대응에 두번 상처 받았다며 탈퇴하려는 태세다.




네티즌 네모사랑님은 "마이클럽 탈퇴운동 같이 해요 "란 제목의 글에서 "마이클럽이 여성포털로서의 자부심을 버린 이상, 개나 새나 다 들어와서 글 엿보고, 이상한 사진 올리는 판국에 이 쓰레기장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이클럽 탈퇴합시다"라고 말했고,




밥조아님은 "마이클럽은 순전히 회원인 선영님들로 인해서 운영되는 곳인데 이 많은 선영이들이 이곳을 탈퇴하면 어떻해 먹고살려고 이 지x를 하는지 정말 열받네요. 출근해서 마이클럽에 잠깐 들렸는데 아주 아수라장이 되엇군요. 월요일 첫날부터 기분이 굉장히 불쾌하고 짜증나는게 정말 다시 마이클럽 오기 싫어 집니다"라고 말했다.




폴란드스프링님은 "마이클럽에 있는 광고나 배너 회사에 전화합시다"라고 말했고, 이에 웃어요님은 "마이클럽이 광고료도 쌔다네요~ 이번기회에 스폰 못 받게 하죠"라고 덧붙혔다.




누돌프가슴커님은 "쯧쯧쯧... 마클 이제 갈때가 다 됐구나~ 선영아 사랑해 내려뿌러라 사랑은 무슨, 빌어먹을 사랑 -_ -"이라며 한탄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마음 맞는 여러분 들과 함께 떠나고 싶다"며, "혼자 가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곳을 떠나 것보다 선영님들과의 이별이 더 무섭네요"라며 씁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다음은 네티즌 ♣무플방지위원회♧님이 정리한 " 여성 포털 마이클럽 음란 사태"에 관한 일련의 내용이다.




1. kimhangmoon(이하 ''김항문'')이라는 작자가 여성의 항문(그것도 비정상적으로 확장된)을 대문짝만하게 찍은 저질 포르노 사진으로 게시판을 도배하며 마클 선영님들의 특정 부위를 모욕적으로 지칭.
누구라도 사진과 거기에 함께 적힌 글(예. 너희 항문을 확장하여 스타벅스 커피값 벌어라, 기타 등등.)을 보면 분노로 손가락이 오그라들고 구토가 나올 정도로 도가 지나친 것이었음. 당연히 신고 대상.




2. 더러운 사진 도배가 3페이지가 넘게 이어지자 ''오츠자''님이 ''김항문만 보라!''고 명시한
글을 올림. 오로지 ''김항문''을 위한, ''김항문''을 향한, 적절하고도 속시원한 질타글이었음.
(김항문 네 페니스를 전자톱으로 잘라서 네 항문에 꽂고 셀카 찍으라는 내용이었음. 전자톱 구매 사이트 주소도 함께 명시.)




3. 여기서 (아마도) 김항문의 테러를 즐겁게 지켜보던 sprosj(네개너)가 별안간 오키도님의 글에 발끈하며 신고하겠다고 방방 뜀. 김항문의 게시글은 전혀 문제삼지 않고 오로지 ''오키도''님의 글 속의 욕설만 문제 삼으며 여러 선영님들의 꼭지를 돌게 함. 그러면서 비교한답시고 저질 댓글을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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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osj 님들 X지를 찢는다고하면 기분좋아요 ? 아무리 특정인을 욕한다해도 저런말은 기분더럽네요 08/21 02:19 211.214.xxx.213
sprosj X지를 아주 칼로 쫙 찢어서 염산을 부어버린다고 생각해봐요 -- 얼마나 잔인하나 소름돋죠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211.214.xxx.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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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문''의 게시물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소름 돋으며 기분 엿 같게 만드는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과에 대한 원인을 뻔뻔하게 무시한 답글임.




4. 김항문의 ''나 잡아봐라~''식의 글이 다시 연속으로 올라옴. 주민번호 도용, 해외 거주 등등의 이유로 자신은 절대 잡히지 않는다며 큰소리 침. 설사 유동 아이피를 쓰고 해외 거주가 사실이라 잡기 힘들다고 해도 ''주민번호 도용''은 더 심각한 범죄임. 김항문은 멍청하게도 주민번호 도용을 몇 번에 걸려 자랑함.




5. 김항문 검거를 위한 선영님들의 신고 열기가 가라앉지 않자 sprosj(네개너)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며 스스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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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절대 잡힐수 없죠... 글쓴이 : sprosj 211.214.xxx.213



아이피가 해외고 수사협력이 안되는 국가면
절대로 그나라에 있는 사람을 잡을수없구요 무뇌蟲님들 ^^
만약 귀국한다고 해도 금전적 이득을 노린 부당한 음란물배포와
게시판 음란물 배포는 차원이 다르고요 ㅋㅋ
주민등록번호 도용이기때문에
잡을수있는 근거가 하나도 없다는거죠 ^^
만약 도용된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누군가를 잡는다면
아이피가 해외기때문에 수사상 오류 발생 절대 못잡음 ㅉㅉ 무뇌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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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sprosj(네개너)는 김항문과 한 꾸러미로 묶이는 영광을 얻게 됨.




7. sprosj(네개너), 김항문과 달리 자신의 신상정보가 속속 밝혀지자 뒤늦게 아는 형 아이디라고 주장하며 모 선영님을 고소하겠다고 길길이 날뛰기 시작함. 일부러 (신상정보 유출을) 유도하고 기다렸다느니, 돈 벌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느니 바람직하지 않은 댓글로 일관하다 서서히 ''아는 형에 대한 의리 때문에 가만 있지 않겠다''는 식으로 어조를 바꿈. 갖다대는 이유들도 참...-_-* 할 말이 없음.




<가정> 구글 검색을 통해 뽀록난 전번과 sprosj@naver.com이라는 메일이 sprosj(네개너)의 주장대로 ''아는 형''의 것이라 했을 때.




1) 그 아는형이 원래 마클에 가입한 이용자이며 그 아뒤를 빌려 썼다는 가정.
-> 남의 아이디로 구경하는 주제에 앞장 서서 설레발 쳤으므로 1차적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음. ''아는형''이 상식이 있는 인물이라면 조낸 쳐맞거나 인간 관계 단절될 확률 80% 이상.




무엇보다,
sprosj이 맨처음 개인정보 유출 건에 대해 신고하겠다고 올린 게시글 제목이
''저는 김항문님이랑 상관없는사람인데 제 개인정보를 유출한 대가를 보여드리지요 노렸습니다. ^^ '' 임.
정말 아는 형 아뒤라면 ''제 개인정보''라는 표현을 무의식중에라도 절대 쓸 수가 없음.




2) 마클에 가입할 때 sprosj@naver.com라는 메일을 쓰는 아는형에게 허락을 받아 그 형의 아이디인 sprosj로 회원가입을 했다는 가정.
-> 그냥 봐도 앞뒤가 전혀 맞지 않으므로 100% 개뻥.




<결론> 여러 정황을 미루어 봤을 때 sprosj의 모든 글은 아이디의 실제 소유자가 쓴 글이 맞음.





ⓒ 부채질 / 길창수 기자 

 



 



 



 



2006년 8월 22일 (화) 16:28   뉴스엔



남성 네티즌들 조직적 사이버 性폭력에 여성 포털 발칵!




























[뉴스엔 고홍주 기자]

인터넷 익명성을 무기로 한 인면수심 네티즌들의 사이버 성폭력 실태가 그 수위를 넘어섰다. 이에 무차별 사이버 성폭력에 경종을 울리고자 여성 네티즌과 여성 포털이 강한 제재를 선언하고 나서기로 했다.

지난 21일 새벽 한 남성 포털의 회원이라고 밝힌 아이디 kim********(닉네임 김항문)가 80여건이 넘는 음란 게시물을 여성포털 마이클럽 닷컴 게시판에 도배를 하면서 사이트 운영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 일이 발생했다.

이 남성 네티즌은 여성들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발언과 함께 여성의 신체 일부를 구체적으로 묘사한 음란 게시물을 의도적으로 올렸다. 그는 여성 회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자 자신을 도와줄 남성 회원들을 끌어들이는 등 사이버 ‘테러’를 조직적으로 모의하기도 했다.

여성 네티즌들을 ‘창녀, 페미년’ 등으로 부르며 음란물 배포 테러에 동조하는 한 회원은 “(너희가) 강간당한 게 아니면 뭐냐 시원해~” 라는 등의 발언을 서슴없이 퍼부었다.

여성 네티즌들은 이 같은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의 행태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자진해 게시 글 말머리에 ‘사이버 성폭력 근절’ 이라는 문구를 달아 글을 쓰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무절제한 인터넷 성문화에 경종을 울리자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아이디 gasung을 쓰는 한 여성 네티즌은 “여성들이 된장녀 때문에 커피전문점에 들어가길 꺼려하듯이, 남성들이 이번 일로 인해 적어도 남녀가 공존하는 사이트에서만큼은 '19금' 사진 올리는 게 자랑이 아님을 알길 바란다”며 이번 사태에 강경 대응을 촉구하는 의견을 올렸다.

한편 마이클럽 측은 여성 회원들의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이 같은 사이버 성폭력 사태가 발생하자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사이버테러 대응센터에 증거를 제출해 해당 음란물 게재자와 이 같은 행위를 모의한 사이트를 형사, 행정 고발 조치한 상태이다.

마이클럽 커뮤니티팀의 한 관계자는 22일 “이번 사건은 단순 음란물 유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여성들의 공간을 의도적으로 공략하고 여성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안겨주려 했던 증거가 충분하므로 이번 일을 계기로 여성포털 내외부로 사이버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조직적인 사이버 테러가 일어난 여성 포털 '마이클럽' 게시판]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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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문이 든든한 백으로 여기는  남성가족부 주소  http://norway.goaliba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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