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이나 코스몰을 떠나 있었는지 기억도 가물거리네요...
아마 한 3년정도 되었나요~~~
그 사이 참으로 수많은 변화를 겪으며 오늘에 와있습니다...
코스몰을 다른 분에게 맡기고 해외로 떠돌다 다시 국내로 컴백 그냥 가정주부 생활도 했었고...
지금은 사업과는 별개로 헤드헌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접어든 헤드헌터 일인데...활동적인 저에게는 역쉬 잘 맞는 듯...
그렇다고 써~억 성공적으로 일을 잘하고 있는 건 아니나...그냥 적성에 맞는다는...^^
아마도 저의 이런 변화를 바라보며 나름 여러분들에게도 참으로 많은 변화가 함게 했을거라 추측해 봅니다.
결혼한 분, 아이가 생긴 분, 외국으로 아니면 이직을 했거나..등등...
아마 사뭇 많은 변화를 겪으며 이제는 거의 코스몰이란 이름도 다 잊어 가고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근데 ...2008년 가을 초입에 ....
이렇게 다시 코스몰 사이트와 함게 컴백했습니다.
저 보다 더 코스몰을 사랑해 주셨던 회원님들이 아직도 건재하리라 믿는 마음으로 메일을 드려 그 마음에 노크를 해 보려 합니다...
그사이 코스몰을 포기하지 않고 지키려 애써온 지인들과 함게 새로운 브랜드 런칭과 함게...
다시 예전의 밝고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전 예나지금이나 상업적인 의도는 배제하려 합니다...
그래서 예전 코스몰도 돈은 못 벌었지만..ㅋㅋ
여러분들과 다시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 하며 좋은 호시절을 누릴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
먼저 와 글 올리고 갑니다...
저를 혹시나 기억하고 있는 분들 글 올려 주세요..
연락 주세요...
제 전화번호는 아직 그대로 입니다...
그럼 어던 분들이 다시 찾아 와 주실지 잔뜩 기대하며 글올리고 갑니다...
그럼...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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