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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스트-제 피부 한방으로 다스립니다
제목 뷰티테스트-제 피부 한방으로 다스립니다
작성자 카시아 (ip:)
  • 작성일 2006-03-13 16:28:00
  • 추천 0 추천 하기
  • 조회수 517
  • 평점 0점
-->> 뷰티테스트 꼭 걸리고 싶어요.
새로운 신제품인 고세 제품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 후기입니다.

여자로 태어나서 가장 여성다운 피부가 바로 투명하리만큼 깨끗한 하얀피부입니다.
요즘은 인공선탠이니 하는것 때문에 검게 그을린 피부를 지향하지만 아무래도 하얀피부가 제격이죠?
피부가 하얘진다는 화장품부터 시작해서 미백에 좋은 오이팩, 밀가루팩, 등등등....
그리고 비싼 미백화장품은 저의 영원한 필수품이었죠.
하지만 타고난 피부가 어디 가겠어요?
하지만 피부는 하얗게 되지는 않아도 되지만 자꾸만 거칠어져 가는 피부가 말이 아니었어요. 칙칙만 하면 또 안심이 되지만 자꾸만 쏟아 오르는 미운 뾰루지들...
더군다나 제 피부가 검은데다가 얼굴까지 칙칙하니 더더욱 세련되 보이지 않고...
마치 시골아주머니들이 밭에 나가서 열심히 햇빛을 받으며 일하는 사람처럼 보였거든요.

그래서 전 몇 년전부터 미백에센스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꼼꼼히 바르고 있답니다.
한가지 브랜드만 고집하기 보다는 여러브랜드의 우수한 제품을 선택해서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음엔 화장품들이 하도 잘 나와서 특별한 부작용은 없어요.
설마 화장품으로 치료가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전 그냥 사용해보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독한 약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을 테니까요.
전 아는 피부관리전문가를 통해서 태평양에서 나오는 설화수 화이트라인을 추천받았어요.
예전부터 설화수 화장품 좋다는건 알았지만 40대 후반의 아줌마들만 사용하는줄 알았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감히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 선생님께서 비싼 만큼 제값을 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한방 제품으로 만들었기에 정말로 좋다는 말밖에 하지 않으셨어요.

전 망설임도 없이 설화수 기초라인과 윤조에센스 그리고 미백에센스를 거금을 주고 구입했답니다.
사은품도 많이 주어서 따로 다른 제품을 구입하지 안았어요.
계산해보니 제가 병원다니는것보다 훨씬 저렴하더군요.
전 오직 아는 전문가 선생님의 경험만 믿고 열심히 발랐답니다.
저도 예전에도 태평양 라네즈나 아이오페 제품만 사용했는데 이제 나이가 30대를 넘기다 보니 기능성 제품을 위주로 사용해야된다고 들었답니다.
매일 설화수 제품을 제품을 정성스럽게 사용했어요. 정성스럽게 세안을 한 후 설화수 기초제품을 바르고 윤조에센스를 바른 뒤 미백에센스를 정성껏 바른답니다.
특히 윤조에센스는 처음 발랐을때부터 피부가 알더군요.
기존의 유액스타일의 에센스가 아닌 한방 색깔을 가진 갈색톤의 에센스는 피부가 그대로 흡수를 했답니다.
처음에는 비싼 돈주고 구입한지라 조금씩 사용했는데 화장품은 절대로 아껴서 사용하지 말고 팍팍 사용해야 올바른 효과가 나타난다고 했어요.
독특한 파우더와 세럼을 잘 섞어서 부분 부분 바르기 보다는 얼굴전체를 꼼꼼히 세심하게 발라주었어요.
이왕이면 얼굴 전체가 투명하게 되면 좋잖아요.
앰플 하나면 일주일정도 사용한다는데 전 많이 사용하다보니 5일정도후면 다 사용합니다.

그렇게 설화수 제품으로 피부를 가꾼지 보름정도 흘렀을 때 제가 느낄 정도로 피부가 맑아졌답니다.
원래 피부가 어두운지라 하얘졌다기보다는 투명하고 맑아진게 너무 좋았어요.

무심결에 친구도 지나가는 말로 "너 요즘 피부과 다닌다더니 피부가 많이 투명해졌다"라고 하는 거예요.
전 순간적으로 설화수 미백에센스가 이렇게 효과를 보여주다니...라는 충격을 받았어요.
전 당장 친구에게 "피부과는 무슨 피부과... 피부과 가서 더더욱 심해져서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설화수에서 거금을 주고 구입한 미백에센스를 사용하고 이렇게 좋아졌나보다"라고 했어요.
전 매일 제 얼굴을 거울로 보니까 그냥 느낌상 좋아진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절 보는 친구가 그런 말을 하니 정말로 효과가 있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렴한 돈(?)으로 이렇게 큰 효과를 보다니..
그러고 거울을 보니 어느 샌가 제 이마와 볼에 났던 뾰루지가 옅어지고 피부가 투명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예전에는 화장도 잘 먹지 않고 찬바람이 일면 민감한 제 피부에 각질이 돋곤 했는데... 요즘에는 각질이 일어나려고 해도 제 피부가 틈을 주지 않아요.
화장도 잘 받고 늘 촉촉해서 투명한 피부가 되었답니다.
물론 원래 천성적으로 검은 얼굴은 그대로지만 검은 얼굴에서도 투명함은 그 빛을 발하더군요. 너무나 신기해서 엄마에게 자랑도 하고 친구들에게 자랑도 했어요.
요즘 좋은 화장품이 참으로 많이 나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해서 너무 빨리 효과를 보려다 꾸준히 성실하게 관리를 하지 않아서 인가봅니다.
그래도 인연이 있었는지 설화수 기초제품과 미백에센스 덕에 효과를 많이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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