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쌩뚱맞은것 같지만 제가 요새 고민중이랍니다
두 언어에 다 관심있는건 맞는데요
일단 일본어의 경우
1. 과외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겨울에는 일본어시험 3급도전이 가능하다고 함 --> 자격증이 대세이니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 말이지요
2. 중국어보다는 배우기 쉽다고 함 -- 즉 단기간에 써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얘기
단점으로는 과외비가 비싸다. 일본어가 이제 좀 지고 있는 상황이라
걸림
중국어의 경우
1. 요즘 대세이다.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2. 앞으로 단기간 어학연수라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 그나마 가격이 싸서 마음먹으면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단점으로는 배우기 어렵다.. 자격증이 금방 안따진다.
뭐 이런건데요.
자격증때문인지 제가 일본어에 맘이 많이 기우는데
고민입니다. 길게보면 중국어를 꼭 배워야할거 같은데
그러라면 그닥 필요하지 않은 일본어를 많은 돈을 써가며 배워야하는지
물론 언어습득하는걸 좋아해서 특히나 일본 만화보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특히나 구미가 떙기는데 요새 대세는 중국어라서 맘이 걸립니다.
괜히 배우고 자격증따고 나서 공부 안해서 도루묵 될까 걱정되구요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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