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때 여드름이 너무 심하게 났었다가 지금은 여드름 자국이 잡티로 기미로 변해서 화이트닝이 필요한 30대 중반의 여성이에요.
루센트 화이트닝 세럼은 피부에 잘 발리고 바로 스며들어요.
그리고 다른 화이트닝 제품과는 달리 스킨 사용후에 모이스쳐 사용전에 발라주라고 되어 있고 피부표면도 매끄럽게 가꿔준다고 되어 있는데 스킨 사용후에 발라보면 정말 피부를 촉촉하고 쫀쫀하게 해주는 느낌이에용. 그렇다고 탄력크림처럼 당기는 느낌은 아니지만 종일 촉촉함이 유지된답니다.
그래서 넓어진 모공도 가꿔볼겸해서 세럼을 얼굴 전체에 펴 발랐어요.
한달 사용했는데 사용감이나 효과면에서 만족하고 있어요. 전체적인 얼굴톤이 많이 맑아지고 밝아졌고 세럼 사용후에 모이스쳐와 수분에센스를 바르고 메이컵을 하면 종일 피부가 촉촉해서 메이컵이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저는 제품의 향에 민감한 편인데 향에도 대단히 만족합니다. 상쾌한 건 아니지만 우아하고 은은한 꽃향기가 나는데 이건 제품 뚜껑을 열고 그냥 맡아지진 않구요, 제품을 손에 짜서 얼굴에 펴바를때 은은하게 풍긴답니다. 참 좋아요. 사용할때마다 기분도 좋아져요.
계속 꾸준히 사용한다면 좋은 효과가 기대되는 화이트닝 세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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