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로트리 트윈제품이 좋다고 해서 써보았거든요..

제가 쓴건 다브레카 트리플 케익이구요..호수는 21호 썼어요..

요새 국내브랜드에서도 21호보다 더 밝은 13호..등등이 나오는데

이 제품은 21호부터 나오더라구요



일단 제품은 21호치고 상당히 밝은편이구요.. 왠만한 13호보다 밝은것 같아요..

그리고 커버력이 상당히 있는 편이예요..

보면 미세한 펄이 들어있는데 얼굴에 발랐을때 펄이 표시나는 정도는 아니구요..


왠만한 트윈 제품들보다 커버력이 있는데 두껍게 발리는 편은 아니구요

얇게 발리는 편이예요..

색상이 무지 하얘서 더 커버력이 있어 보이는지도 모르겠네요..

얇게 발려서 뭉치거나 그런건 없는데 요새같이 겨울에는 약간 건조한 정도인것 같아요.

촉촉하지는 않구요.. 아주 매트하지는 않지만 계절적인 요인때문인건지
약간 건조하네요..^^



디자인은 보라색케이스에 꼭 안나수이를 닮았는데 생각보다 작구요..

문제는 케이스안에 퍼프와 내용물 사이에 얇은 플라스틱 덮게가 있는데 이게 왠지 넘 불편해요..

크기가 작아서 들었다 놓았다 하는게 불편하거든요..

이걸 차라리 좀 두꺼운 플라스틱으로 해서 열고닫게 해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제가 국산외제 다 써보았는데..

꽤 만족스러운 편이구요..



특히 수정용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