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이 베네핏의 볼터치 제품으로 원체 유명하고 이쁘다고 들어서 구입했어요..
코스몰이 다른곳보다 이 두제품은 저렴하더라구요..
일단 사진은 저런데요..왼쪽이 댄들라이온이고 오른쪽이 조지아예요..
댄들라이온은 사진속의 색상과 매우 비슷한데 조지아는 사진보다 훨씬 더 오렌지빛이 강해요..
두색상다 은은한 골드펄이 들어가서 바르면 얼굴이 은은하게 반짝거리면서 윤기나게 표현해주구요..
댄들라이온은 다들 별로 표시도 안나고 발색이 안된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그 점이 더 좋았어요..
다른 핑크계열의 볼터치 해주고 댄들라이온 살짝 위에 발라주면 은은하게 윤기나면서 혈색있게 보이게 해주더라구요..
근데 전체적으로 피니슁 파우더로 쓰기에는 색감이 좀 강하구요..
이에비해서 조지아는 오렌지빛이 강해서 딱 볼터치정도의 색감이 나거든요
근데 그것도 완전 오렌지는 아니구 살구빛이 많이 들어가서
얼굴 많이 까마신분한테는 좀 안어울릴것 같구요..
보통 이상되시면 이쁠것 같아요..
진한 색상이 아니라서 은은한 오렌지빛을 만들어주거든요.
색상이 좀 흔히 다른 브랜드에서 볼수없는 그런 살구오렌지라 더 이쁜것 같아요..
약간 그냥 보기에는 형광빛이 보이기도 하구요..
두 제품도 지속력도 좋고 무엇보다 은은한 펄이 들어있어 윤기있는 피부를 만들어줘서 좋구요
양도 많더라구요..ㅎㅎ
근데 한가지 단점이 케이스는 이쁜데. 사용하기에 약간 불편하구요
안에있는 솔은 그리 재질이 좋지는 않아요
전 그냥 제가 쓰는 다른 솔 사용해요..
요 두제품만 있어도.. 핑크,오렌지 하나씩 있는거니까 심심하지 않게 바꿔가면서 쓰더라구요..
괜히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지도 않는 태닝용인 훌라도 사보고 싶은 충동이 일만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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