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한해가 밝았습니다. 지나간 한해동안 슬픈일도 있었을 거고
좋은 일도 있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면 사회가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날씨가 추우니 몸도 움추려들고 힘드신 분들도 얼마나 많을까요?
모두들 힘내자구요.
올해 저는 30살에 "미용사 자격증"을 땄담니다. 애 키우는 엄마라
몇달동안 필기시험,실기시험 준비하느라 꾀 힘들더군요.
20살에 시험쳤는데 떨어지고 미용실에서 5년정도 일했는데 어깨고장이
나서 일 그만두고 바로 결혼하고... 아무튼 2005년도에 자격증도 따고
머리 봉사도 많이 다녔구요,(원래 머리는 잘자르지만..)
33살 친정작은오빠도 크리스마스때 장가도 가고..
2003.2004년도엔 뱃속아가를 하늘에 보내야만 해서 맘 고생이 심했는데..
올해엔 꼭 건강한 아기를 가졌으면 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