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시캣 이번에 새로 나온 섀도를 사용합니당^^
우선은 섀도 용기가 아주 가벼우면서도 손에 쏙 들어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열고 닫는 것도 굉장히 감각적으로 잘 만든 제품같아요.. 작은 핸드백이나 파우치 속에도 쏙 들어가고, 아주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저도 솔직히 눈 화장을 많이 하질 않는 편이거든요. 아이라인을 아예 잘 그릴 줄도 모르고, 특별한 날에만 마스카라나 섀도를 바르죠. 섀도도 항상 옅은 색깔만 발랐었어요.
전 이런 스모키 메이크업은 저와는 안 어울린다고만 가정하고, 고정관념으로 생각해 왔던 것 같아요. 근데, 이 제품!
이 제품을 써보니깐, 생각이 완전 바뀌네요... 저처럼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는 분들께는 정말 더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같아요.
왜냐면, 눈을 굉장히 또렷하고 크게 만들어 주거든요. 아, 바르실 때는, 베이스부터 바르시고, 짙은 색상은 그라데이션 하듯이 발라주심 굉장히 자연스럽고 예뻐요..
이 섀도를 바르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너무너무 예쁘게 나온거에요. 그리고!
엊그제 클럽을 갔는데, 그 조명이랑 넘 색감이 예쁘게 표현된다고 친구한테 얘길들었거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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