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종교에 의지할 일이 있어서 성당에 꾸역꾸역 나가고 있어요.
ㅎㅎ 그러니까..말은 종교를 갖고도 싶지만 개인적인 일루다.
같이 다닐 사람이 없어..혼자서..시작을 하게 됐는데, 교리반 하루 나가고..휴강이라네요..9월까지...더워서인지..
괜히 민망--;하드라구요..이상하게 보는 것 같기도 하구..솔찍히..첫미사날 어느 할아버니께 집방향이 같아서 인사드렸두만..보니까 딱하다나..정말 기분상하드라구요.....지방 작은 소성당이라 그런지..직장인이라 그런지..젊은 사람두..별루 없구...미사끝나구..신부님이 밖에서 인사하는데..괜히 쑥시럽구..그르네요...
근데 예비신자는 미사나가는 날이 따루 있나요 원래 2시간이라고 알고 있는데.. 암턴지...주일빼고 아무요일이나 아님 내내.. 출석해도 되는지.. ...보니까...저랑 비슷한 사람두 별루 없는것같구 해서 여쭤봅네다..친절히 가르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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