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유학중이고, 대학에서 중국어 수업도 듣고있는중인데요.

음, 일단 단기간에 배워서 써먹을수잇는 언어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본어도 능력시험 1급따봤자, 1급 자격증가진사람들이 널려있는판에
명함도 못내밀정도고, 무엇보다도 1급정도의 실력이라고 해도 사실
써먹을만한정도의 실력은 못되거든요.
일본어가 입문단계에서 배우기 쉬운건있지만, 역시 타문화의 언어인지라
어렵습니다. 해도해도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중국어는 어렵다는 전제하, 게다가 일본어를 배우면서 좌절을 많이 했기에 언어습득에 대한 자세에 대한 새로운 각오로 임했기때문에
오히려 큰 무리없이 배워가고있는중인데요.


어떤 언어이든지, 한가지라도 제대로 하기위해선 장기간
꾸준히 노력하고 투자해야한다는 결론입니다.
대세이든 대세가 아니든, 써먹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기위해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거죠.
그리고, 그정도의 실력에 도달하면, 굳이 대세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써먹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쪽이든 본인이 배우고싶은쪽으로 선택해서 공부하는게
제일이지않을까싶어요. 흥미가 있어야 집중도 할수있으니깐요.